협회소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안전을 함께합니다.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
협회장 민상윤입니다.

2020년에 본 협회를 창립되게 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2000년을 전후하여 전 세계는 IT분야의 놀라운 발전을 하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3차, 4차 산업 혁명을 모두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 것 자체가 큰 감동이기도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지난 20년 동안 사회 모든 분야와 대부분 산업군에서 급속도로 팽창하였습니다. 가전제품부터, 자동차, 교통, 도시 및 사회 인프라, 의료, 모바일, 등에서 소프트웨어 덕분에 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SW를 통해 뉴스를 보고, SW 통해 자동차를 운전하고, SW 통해 업무를 합니다. SW 통해 교육받고, SW 통해 쇼핑을 하고 SW를 통해 진료를 받습니다. SW를 통해 도시가 관리되고, SW 통해 치안이 관리됩니다. SW 통해 검역이 일어나고 SW 통해 국방이 이루어집니다. 현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제적/사회적/국가적 활동에는 SW가 사용됩니다.

인공지능의 보편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소프트웨어의 자체가 모든 삶의 기초를 넘어 새로운 창조적 세계로의 전환을 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이에 발맞추어 모든 산업도 소프트웨어 중심의 융합과 진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모든 산업이 반드시 발맞추어 발전하여야 할 것이 바로 안전분야입니다. 안전은 시민사회에서 가장 기초적인 인간의 욕구입니다.

이제 모든 안전의 혁신은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안전사고 예방(Software for Safety)과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경쟁력 강화(Safety for Software)는 우리나라 산업의 성공을 위한 국가적 아젠다입니다.

본 협회는 이를 위한 구심점으로써 그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여 산업발전과 시민사회 안전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에서 지난 10여 년간 함께 노력하여 주신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분들께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부족하지만 초대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많은 지도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 협회 회장 민상윤 올림